인사말

HOME > 학회소개 > 인사말

2019년 5월까지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유도성입니다.

저희 대한신경손상학회는 창립 26년을 맞이하였고, 젊어서부터 몸 담은 학회의 회장으로 임명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학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일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신경손상학회는 1993년 연구회를 창립되어 뇌, 척추, 말초신경 등 다양한 신경의 손상을 임상적으로 치료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이 분야의 젊은 의학자들을 교육하는 학회입니다. 많은 원로 선배님 그리고 회원님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신경손상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 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대한의학회 정식 회원 자격을 획득하여, 명실상부한 신경손상 분야를 대표하는 중견학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수년간은 동남아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fellow 및 전공의 국내 초청 연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과거에 도움 받았던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우리 학회의 지위에 걸맞은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는 현재까지 25회에 걸친 정기적 학술대회를 진행하였고, 국제 학술대회를 수 차례 유치하여 성공리에 마쳤으며, 신경손상학 교과서와 PMC(PubMed Central) 등재된 Korean Journal of Neurotrauma 학회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여도 젊어질 수 없고, 여자가 될 수는 없지만, 한 순간 장애자가 될 수는 있다는 표현처럼, 듯하지 못한 사고로 인하여 개인의 송두리째 변하는 상황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고, 국가에서도 잘 작성된 외상치료 체계를 만들어 국가의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두부와 척추 손상 등의 신경손상분야에 대한 치료와 진료체계 확립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이며 우리 신경손상학회의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국가적인 외상체계 확립에 이바지하고 외상과 관련한 국책 사업에 참여하고자 권역별 외상센터 위원회를 조직하여 대한신경손상학회의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2기 Neurotrauma Data Bank System을 가동하여 신경손상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하여 국가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보다 합리적인 치료 방침과 치료법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학술적인 끝임 없는 발전을 위하여, 신경손상에 관심이 있는 젊은 선생님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기학술대회와 학술 집담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까지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선학님들과 향후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실 후학 회원님들께 최선을 다하여 학회의 발전에 힘을 합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도성 올림

유도성